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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 "한 포에 진심을 담다!"

#Good for You 한포유 #허정규 대표 #적정량 섭취

한포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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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규 그린푸드메이커 대표 “한 포에 ‘진심’을 담았습니다!”




허정규 그린푸드메이커 대표는 현대인이 가장 삼가야 할 식습관 중 하나로 '각종 영양제의 과다 섭취'를 꼽았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영양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기에 체내 흡수 영양소가 과유불급이 되지 않도록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건강 비결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지 말고 식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식단 트렌드 및 영양 통계 자료 등을 세심히 분석해 영양소별 가장 적합한 함량을 찾아내려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대표가 이처럼 목소리를 내는 까닭은 건강식품 분야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그린푸드메이커에 합류하기 전 허 대표는 롯데제과 건강사업부문장(상무)을 지내며 건강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의 사업 전 과정을 총괄했다. 동시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와 한국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식품영양학회 건강기능식품 분과 위원 등의 대외 보직을 맡아 국내 건강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런 그가 최근 그린푸드메이커의 '한포유'를 통해 중용의 가치를 접목한 여성 맞춤형 아르기닌 제품을 선보이며 경영자로서 자신의 소신을 하나둘 펼쳐 나가는 여정을 본격화했다.




- 먼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한포유'에 대해 소개해달라.

한포유는 하루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를 휴대하기 쉽고 섭취하기 간편하게 한 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 포에 진심을 담겠다'는 것이 브랜드 미션이며, 내 가족과 임직원을 먼저 챙겨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정량의 영양소를 우리 몸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로고에는 '한포유'라 적힌 한글 이름 아래 영어로 'Good for You'라 적혀 있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진심을 담은 한 포 선물'이란 의미를 갖는다.




- 여성 맞춤형 아르기닌 제품에 어떻게 중용의 가치를 담았나?

여성 맞춤 포뮬러로 아르기닌과 로즈힙을 한 포에 담은 '한포유 로즈힙 아르기닌'을 지난달 17일 출시했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부원료를 추가한 에너지 부스팅 식품이다. 로즈힙의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8배, 자몽의 13배, 사과의 92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필요한 만큼 체내에 흡수된 후 나머지는 체외 배출된다. 관건은 아르기닌이다. 어느 정도의 함량이 가장 적절한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했다. 아르기닌은 과다 복용할 경우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복통과 저혈압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한포유는 100% 국내산 L-아르기닌 원료의 함량을 4000mg으로 정했다. 아르기닌의 하루 권장 섭취량(3000~6000mg)과 일반 식사로 채워지는 양(1000~2000mg)을 고려해 최적의 보충량을 한 포에 담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6000mg 고함량 아르기닌을 함유했다며 홍보에 나서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사실 섭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아르기닌은 남성 전용 제품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왜 여성형 제품을 출시했나?

L-아르기닌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영향을 주는 산화질소의 양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근육 성장 및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성 기능과 더불어 남성의 불임과 여성의 배란장애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신경세포 생성에도 도움을 줘 뇌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녀를 불문하고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상당수의 아르기닌 제품이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켜준다는 뉘앙스를 직간접적으로 광고 메시지에 담아내고 근육질의 남성 모델을 쓰곤 해 그런 편견을 양산한 것 같다. 한포유는 이를 역발상 하여 아르기닌 영양에 여성성의 이미지를 입혔다. 로즈힙과 다양한 이너뷰티 성분을 추가하고 분홍색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여성 친화적 느낌을 연출했다. SNS에 '오운완' 인증샷을 올리며 몸매 가꾸기 등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2030 젊은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에너지 부스터로 손색이 없다. 설탕 대신 복숭아와 자두 농축액을 넣어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잡는 한편 저당을 찾는 식단관리 니즈까지 충족했다. 동안 유지 등 외모 관리 욕구에는 남녀에 경계가 없는 요즘 시대에 당연히 남자도 먹으면 좋다.






- 지금껏 선보인 한포유 제품군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기업과 브랜드 모두 아직은 걸음마 단계일 수 있다. 그러나 그린푸드메어커란 기업명이 시사하듯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건강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자부심 속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홍삼진세노25, 녹용홍삼, 도라지배 등 액상 스틱 제품과 루테인 아스타잔틴, 식물성 오메가3, 멀티비타민 등 캡슐 제품을 선보였다. 진세노사이드가 25mg이나 함유돼 있는 홍삼진세노25의 경우 떠먹는 홍삼 농축액을 하루 한 포 필요한 만큼만 먹기 간편하게 설계한 제품으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현재 도라지배 등 기존 제품이 중국에 론칭한 상태이며, 로즈힙 아르기닌을 비롯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이 이미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다. 특히 중국 내 배드민턴 체육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정규 그린푸드메이커 대표는 롯데에 그룹 공채로 입사해 28년간 재직했다. 일반 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품군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사업가적 소양을 고루 갖춰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리더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https://www.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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